청소년축구대표팀(19세이하) 출신의 수비수 강진욱(19·FC메츠)이 프랑스에 진출했다. 강진욱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프랑스축구아카데미(www.francefoot.com)는 20일 "강진욱이 18일 FC 메츠와 1년간 연봉 7만2,000유로(약 9,600백만원)에 계약했다"며 "계약금과 함께 승용차 및 주택도 제공받게 되며 내년 시즌부터 프로2군 경기에 참가하지만 1군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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