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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입력
2005.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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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새로운 CI 등 발표

남광토건은 18일 새 기업이미지(CI)와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토리’(HAUSTORY·사진)를 발표했다. 새 CI는 자연친화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이미지와 건설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하우스토리는 독일어로 집을 뜻하는 하우스(HAUS)와 영어의 스토리(STORY)를 합성한 조어로 ‘집 이야기’를 뜻한다.

***태평양 "내년 지주회사로 전환"

태평양은 2006년에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태평양은 먼저 계열사인 퍼시픽글라스와 장원산업을 흡수 합병한 뒤 내년에 사업 부문과 투자 부문으로 인적분할을 한다. 이어 주식현물출자(공개매수)를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5개社, 고교화학경연대회 개최

한화석유화학㈜, 삼성토탈, SK㈜, LG화학, 호남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5개사는 18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화학탐구 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화학 , 생명, 정보기술(IT) 분야 등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제안서를 다음달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ilovechem.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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