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문제 해결식 통합학습 프로그램인 ‘퓨처키즈’를 내놓았다. 1983년 미국에서 시작돼 65개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했다.
6명 이하의 소그룹에 과제를 제시한 뒤 대화와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컴퓨터를 활용해 자신의 결과물을 발표한 뒤 서로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학업 성취도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언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을 망라한 42종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젠테이션(발표) 능력이 길러지는 것도 장점.
주 1회, 70분씩 학생들이 센터로 방문해 수업이 이뤄지며 대상은 만 6세부터 초등학생이다. 학습 수준에 따라 ‘퓨처키즈 마을’, ‘퓨처키즈 도시’, ‘퓨처키즈 국제연합’ 등으로 구분돼 8주 동안 학습이 진행된다. 문의 080-222-090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