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박창호 옮김, 박우현 해설,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등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독특하게 구성된 어린이들을 위한 철학책이다. ‘철학’이 다소 무겁고 깊이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물음표 박사님이 물을 주는 생각의 씨앗’이라는 해설을 덧붙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녹색지팡이 9,000원
▲ 세계를 사로잡은 지혜의 나라 티베트 이야기
정희재 지음, 최수웅 그림. 티베트는 중국에 주권을 뺏겼지만, 지혜의 나라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티베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이 책은 티베트의 진정함 힘이 무엇인지 생각케 한다. 티베트처럼 한때 나라를 뺏겼던 우리나라의 자화상도 돌아보게 된다. 아이세움 8,500원
▲ 솔솔 재미가 나는 우리 옛 시조
김원석 엮음, 김종도 그림. ‘태산이 높다 하되’, ‘가노라 삼각산아’ 등 대표적인 옛 시조 91편을 모았다. 옛말로 씌어진 원문과 나란히 현대말로 풀어 쓴 시조를 싣고 해설을 붙였다. 파랑새어린이 8,000원
▲ 배꼽이 뒤집어지는 소녀 과학 탐험대 1, 2
그리스틴 부처ㆍ타냐 로이드 카이 지음, 엄진현 옮김. 열두 살, 열네 살 세 소녀의 과학탐험대가 과학을 도구로 미스터리를 풀어간다. 캐나다 과학소녀들 모임(CAGIS)의 회원들이 실제 모델이다. 이 소녀들을 따라 실험도 해보면서 골치 아픈 지구과학, 화학, 물리, 생물 등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궁금한 작은 현상까지 두루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자음과모음 9,700원
▲ 사라진 뽀뽀
글ㆍ그림 데이비드 멜링, 홍지택 옮김. 임금님이 밤 인사로 왕자에게 허둥지둥 뽀뽀를 보냈더니, 뽀뽀가 사라져버렸다. 사라진 뽀뽀를 찾아 용감한 기사가 모험을 떠난다. TV만화를 보는 듯한 그림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마음길어린이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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