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속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고
암울하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_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_
★ 말은 곧 그 사람입니다. 생각이 반영되고 행동이 동반됩니다.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인품과 인격을 드러냅니다. 빛나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다시 살리고 세상을 태양처럼 환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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