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의 확산을 위해 한국일보사가 발족한 클린컴퍼니 클럽이 제2기 회원기업을 초대합니다.
지난해 창간 50주년을 맞은 한국일보사가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한 클린코리아 운동의 일환으로 발족한 클린컴퍼니 클럽은 국내 대표적 대기업 및 공기업 4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6월16일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을 초청해 클린경영 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비롯, ▦국내외의 클린경영 추세와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발행 ▦클린기업 홈페이지 운영 ▦ 한국일보 지면을 통한 클린경영 사례 소개 ▦회원사 친목모임 등 다채로운 행사와 활동을 가졌습니다.
클린컴퍼니 클럽 활동은 우리 사회의 과제로 떠오른 윤리적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경영 풍토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제2기 클럽 회원사가 되려면 투명한 회계원칙 준수, 불법정치자금 제공 금지, 사회공헌 활동 등 준수사항을 엄격히 이행해야 하며 클럽 사무국의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이번 2기 클럽 회원사 모집에 클린경영 실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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