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중 대신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금융서비스 평가기관 스톡피아는 30개 증권사의 HTS를 분석한 결과, 대신 현대 우리투자증권 순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스톡피아는 대신증권의 ‘U사이보스’가 사용자의 성향 및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매매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의 ‘유퍼스트플러스2004’는 지속적인 기능 개선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서비스가, 우리투자증권 ‘WM어드바이스’는 다양한 재테크 정보 제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최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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