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이 줄고 계약률이 높아지는 등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4월 둘째 주(11~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11일에는 인천 계양구 동양동 택지개발지구에서 30년짜리 국민임대아파트(17, 21평형 1,178가구)가 분양된다. GS건설도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주상복합 ‘여의도자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13일에는 SH공사(옛 서울시도시개발공사)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에서 50년짜리 중형 공공임대아파트(25~33평형 195가구)를 선보인다. 15일에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가능 SK뷰’와 인천 서구 가좌동 ‘한신 휴플러스’가 모델하우스를 연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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