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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음식 - 호텔가

입력
2005.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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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 서울 호텔 커피숍 벤돔은 5월 말까지 딸기 축제 ‘봄의 향기와 함께’를 진행한다.

신선한 딸기 생과일 쥬스(10,500원), 부드러운 딸기 쉐이크(10,500원), 달콤한 딸기 조각 케이크(5,000원), 그리고 딸기를 얹은 딸기 아이스크림(12,500원)을 즐길 수 있다. (02)2222-8630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제과점 '델리봉봉'은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허브 빵을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빵을 반죽할 때 라벤더, 로즈마리, 민트 등의 허브를 넣고 직접 구웠기 때문에 허브의 신선한 향이 빵에 그대로 남아 입 안 가득히 식욕을 돋운다. (02)3430-8660

▲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는 14일 일식 요리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제 7회 ‘쇼군(將軍)만찬’을 연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음식은 3가지 전채요리, 계란찜과 소라, 최상품 도미 광어회, 가자미 은대구와 왕새우 구이 등 총 9가지 요리가 코스로 준비된다. 참가비 11만8,000원 (02)317-3240,1

▲ 롯데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 카페 페닌슐라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오징어 먹물 파스타를 판매한다.

원래 블랙데이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 남.여가 자장면을 먹는 날로 젊은이들 사이에는 인기가 높다. 이에 페닌슐라는 자장면 대신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파스타 3종류를 판매한다. (02)317-7121

▲ 롯데호텔 서울 뷔페식당 라세느는 베트남 현지 최고의 조리장을 초청하여 베트남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요리 축제 행사를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갖는다.

쌀국수와 오징어 샐러드, 망고를 곁들인 해물 샐러드, 베트남식 새우와 돼지고기 샐러드, 베트남식 고등어구이 등 30여 가지의 요리가 선보인다. (02)317-7151

▲ 서울프라자호텔 프라자 펍은 위스키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몰트 위스키인 ‘맥캘란’(Macallan) 또는 스카치 위스키인 ‘페이머스 그라우스’(Famous Grouse)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번 프로모션은 판매실적의 10%를 사회공헌활동의 기금으로 적립하여 가정의 달인 5월에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을 돕는 행사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02)310-7228

▲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4월 한달간 샥스핀, 안끼로(아구 간), 미루가이(코끼리 조개), 와규 비프, 야채 등 다양한 이색 재료를 이용한 스시를 선보이는 ‘봄철 스시 특선’을 진행한다.(02)317-0373

▲ 경주 호텔현대는 5월7일 컨벤션홀에서 주현미 효(孝) 디너쇼를 개최한다. 오후6시부터 3시간 30분의 공연 동안 양식 코스요리가 함께 제공된다.

S석 12만원, A석 10만원, 5월5일 어린이날에는 특선뷔페(대인 3만5,000원, 소인 2만원)를 준비한다. (054)74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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