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7일 강원지역 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하고 낙산사가 소실된 것에 대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 "이재민 구호와 낙산사 복원을 위해 우리 종단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백도웅 목사도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는 낙산사가 우리 모두의 문화 유산임을 깨닫고 복원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욱기자 kwnam@ 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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