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고/ 드라마작가 이경재씨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고/ 드라마작가 이경재씨 별세

입력
2005.04.05 00:00
0 0

‘섬마을 선생님’ 등으로 유명한 원로 드라마작가 이경재(李慶載)씨가 3일 오전 7시5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1956년 단막극 ‘코’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추적’ ‘난중일기’ ‘사랑의 종말’ 등을 집필했으며, 드라마 ‘청실홍실’을 연출하기도 했다. 고인은 역사와 문화재에도 조예가 깊어 ‘서울 정도 600년’ ‘일본을 재판한다’ ‘일본 속의 한국문화재’ 등 저서를 냈으며, 추리소설 작가로도 활동했다. 유족은 부인 최영희(崔永喜)씨와 종은씨 등 3녀.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2)2072-202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