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틀담복지관은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하는 ‘제2회 한마음 마라톤대회’를 17일 개최한다.
코스는 계양구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계양지역을 돌아 오는 것으로 0.5㎞, 3㎞, 10㎞등 3가지로 나눠지며 장애인 및 일반인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장애체험 및 페이스 페인팅, 네일 아트,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치러진다.
참가비는 1인당 7,000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8일까지 노틀담복지관 홈페이지(www.ntd.or.kr)나 전화(032-542-371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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