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다 갖는 삶은 누구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얻는 것만 있거나 잃는 것만 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잃는 부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상실이 다가올 때마다 더 큰 좌절을 느낄 수도 있지요.
_ 우애령의 ‘숲으로 가는 사람들’ 중에서 _
★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도 없고, 모든 것을 혼자서 가질 수도 없습니다. 내가 잃은 것을 누군가 다른 사람이 얻기도 합니다. ‘잃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여유가 생기고 마음도 넉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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