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30일 서울 3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1개 단지 총 419가구 모집에 136명이 신청, 평균 0.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397가구가 미달됐다.
전체 신청자 136명 가운데 116명은 30평형 3가구를 모집한 ‘용산 파크타워’에 신청했으며, 416가구를 모집한 나머지 10개 단지에는 청약자가 20명에 그치면서 대규모 미달 사태를 빚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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