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식목일인 4월 5일 경기 파주시 용미리 시립공원묘지 내 주요 납골시설을 순환하는 무료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순환버스는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용미리 1묘지의 옥미교~벽식 추모의집 구간, 2묘지의 혜음령식당~건물식 추모의집 구간을 운행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한식과 청명, 식목일이 겹친 4월 5일에만 망우리와 용미리 등 4개 시립묘지에 5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능하면 평일을 이용해 미리 성묘를 하고 부득이 4월 5일에 성묘하려면 대중교통과 묘지 내 무료순환버스를 이용해달라" 고 당부했다. 문의 (031)960-0223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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