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아보 생명연장, 연방大法 손에/ 항소심 잇달아 기각 전문가들 "승산 희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아보 생명연장, 연방大法 손에/ 항소심 잇달아 기각 전문가들 "승산 희박"

입력
2005.03.25 00:00
0 0

식물인간 테리 시아보(41·여)의 생명을 연장할 가치가 있는 지 여부가 결국 미연방 대법원에서 가려지게 됐다.

테리의 부모인 쉰들러 부부는 23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 제11연방 순회 항소법원 3인 합의부와 전원 합의부가 테리의 급식 튜브를 연결시켜달라는 청원을 기각하자, 대법원에 상고했다. 의사들은 시아보가 튜브로 물과 영양분을 공급 받지 않은 상태로 1~2주 정도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마지막 소송이 견해를 바꿀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점을 들어 승산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워싱턴 AP=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