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29일 오금근린공원 안에 인라인 하키장과 트랙으로 구성된 인라인 경기장을 개장한다. 인라인 하키장은 1,830㎡(61m×30m), 인라인 트랙은 1,075㎡(5.6m×192m) 규모이며 관람석과 전광판 조명탑 샤워실 관리실 등을 갖추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유아나 어린이는 하루 1,000원(월 3만원), 청소년은 1,500원(월 4만원), 성인은 2,000원(월 5만원)이다. 매주 월∼금요일 유아와 어린이, 성인 대상 인라인 스케이트 및 인라인 하키 강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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