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이 16일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이후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을 규탄하는 각종 패러디 사진이 인터넷에 올랐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8일 마산시의회의 ‘대마도의 날’ 제정을 기념해 대마도의 풍경을 이용해 만든 가상우표 ▦최근 개봉된 영화 ‘마파도’를 패러디 해 일본 식민지시대를 미화한 한승조 전 고려대 교수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 가수 조영남씨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묘사한 사진 ▦‘문대성, 한판 붙자’라는 한 화장품 회사 광고 문구를 지씨의 친일 언행에 빗댄 사진 ▦한 골프장 입구에 ‘개와 일본인은 입장 금지’라고 쓴 표지가 붙은 사진 ▦독도에 63빌딩과 국회의사당 등을 옮겨 제2의 여의도로 만들자는 의도를 표현한 합성 사진.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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