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이 삼성건설 래미안과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삼성래미안 주민 중 5~7세의 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교실’을 연다. 서울 운니동에 위치한 래미안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주 금요일 1회씩 열리게 된다.
‘교원과 래미안이 함께하는 창의력 교실’은 국내 최고의 교육전문기업 ㈜교원에서 기획한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매달 ‘인체지도 만들기’, ‘동물원 꾸미기’, ‘태양계 꾸미기’, ‘도구·기계의 원리’ 등의 순서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학습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 신체의 각 부분을 모아 지도를 만들고, 찰흙과 그림으로 동물원을 만들고, 우주의 원리와 기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가운데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한층 더 높여줄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수강 인원은 2개 반, 각 25명 내외이며, 주강사 1명에 보조강사 2명 이상이 함께 수업을 진행, 참가 부모와 유아들의 원활한 수강 환경을 위해 최대한 배려했다. 참가문의 02-765-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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