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15일 중등 영어·수학 전문학원 ‘知CAMP 클래스’ 100호점을 개원했다. 대교가 가맹학원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 만이다.
대교측은 "선진 유통 시스템을 통한 학원운영지원, 학습지원, 회원소개 제도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대교는 知CAMP클래스에 학원업계 최초로 선진 유통 시스템인 BFF(Business Format Franchise)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위해 2001년 직영 1호점인 산본 클래스를 시작으로 전국 22개의 직영학원 운영을 통해 BFF시스템의 학원사업모델을 완성했다.
대교측은 BFF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원장 출신 전문 슈퍼바이저를 채용했다. 슈퍼바이저는 개원 전 임차 선정, 상권분석, 학원 인허가 및 인테리어 컨설팅, 감사업무 등을 통해 학원사업이 처음인 사업자들도 원활하게 학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원 후에도 정기적으로 가맹학원을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원운영 노하우를 담은 운영매뉴얼을 온라인으로 공급한다.
‘知CAMP 클래스’ 창업비용은 가맹비 일반 2,200만원, 인테리어 2,000~3,000만원, 집기 2,000만원 등을 포함해 6,000만~7,000만원대(임차보증금 제외)이다. 문의 080-222-0909, www.gcam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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