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니스트로 널리 알려진 소동기(사진) 변호사가 자신의 첫 골프 서적인 ‘퍼스트 라운드(First Round)’를 펴냈다.
이 책은 주인공 4명이 18홀 라운드를 함께 하면서 겪는 일들을 소설 형식을 빌려 소개하는 독특한 방식을 택하고 있다. 골프 구력 20년에 쌓은 핸디캡 5의 실력과 해박한 골프이론을 바탕으로 10년간 골프칼럼을 써 온 소변호사는 이 책에서 골프의 역사와 연습방법, 코스 공략법과 매너 등 다양한 골프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고 있다. 소 변호사는 "실제 라운드를 가상 공간으로 삼아 ‘살아있는 골프’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소 변호사는 주간한국에 ‘소동기의 골프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02)521-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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