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디로가 다목적 골프화 ‘PRO-7’을 출시했다. 신발을 살 때 제공되는 소프트 스파이크로 교체하면 신사화나 연습화로도 신을 수 있다. 또 신발에 지퍼를 달아 끈을 묶고 푸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발의 피로 방지와 관절보호를 위해 외부 충격을 흡수할 있는 5겹 구조의 깔창을 사용했다. (02)2603-8800
■ 오리엔트골프는 일본 야마하가 만든 고반발 ‘인프레스 GRX’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클럽 페이스를 2.4㎜의 초박막으로 설계하고 용법 흔적을 남기지 않는 핀-포인트 레이저 용접공법을 채택, 반발계수를 세계 최고 수준인 0.875까지 끌어올렸다. 때문에 10야드 정도 거리가 더 나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헤드크기 3백93cc, 로프트 10.5도, 길이 45인치. 145만원. (02)582-5004
■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헤드 무게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로사 VT 몬자’ 퍼터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테일러메이드 r7 드라이버에 적용한 7종류의 카트리지(Cartridge)를 사용해 헤드의 무게를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퍼터 윗면에 ‘T’자형의 라인을 그어 목표를 쉽게 겨냥하도록 했다. (02)3468-7600
■ 나이키골프코리아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포드챔피언십 때 사용해 우승을 이끌어낸 이그나이트 T60페어웨이우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클럽 헤드 솔(sole) 부분에 60g의 텅스텐을 장착해 방향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킨 것이 장점이다.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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