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나라 정책위의장에 맹형규의원/ 전여옥 대변인 유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나라 정책위의장에 맹형규의원/ 전여옥 대변인 유임

입력
2005.03.15 00:00
0 0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4일 행정도시특별법 찬성당론에 반발, 사퇴한 박세일 전 정책위의장 후임에 3선의 맹형규(57·서울 송파갑) 의원을 임명했다. 박 대표는 또 지난 주 일괄 사표를 제출한 김무성 사무총장과 전여옥 대변인, 유승민 대표비서실장의 사표를 반려했다.

박 대표는 이와 함께 제1정조위원장에 서병수, 제3정조위원장에 이종구 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황진하 제2, 이혜훈 제4, 이주호 제5 정조위원장은 유임시켰다. 원내대표가 임명하는 원내수석 부대표엔 임태희 의원이, 원내부대표엔 이재웅 이명규 박세환 박순자 의원 등이 각각 선임됐다. 맹 신임 정책위의장은 통신기자 출신으로, SBS TV 앵커 등을 거쳐 15대 총선에서 정계에 입문해 당 대변인, 총재비서실장, 기획위원장 등을 지냈다. 17대 국회에서는 국회 산자위원장을 맡아 왔다.

이동훈기자 dh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