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가장 취득하고 싶어하는 자격증은 공인중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인재파견업체 보보스가 직장인 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1.9%가 ‘직장생활 중 자격증 취득 준비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취득하고 싶어하는 자격증으로는 ‘공인중개사’ 24.5%, ‘금융관련 자격증’ 12.8%, ‘사회복지사’ 12.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공인중개사를 희망한 직장인들은 선택 이유를 ‘퇴직후 생계보장 차원’ 43.8%, ‘부업이 가능하기 때문’ 24.0%,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 18.2% 등의 순으로 꼽았다.
유병률기자 br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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