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26일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최종예선 2차전을 갖는 본프레레호의 평가전 상대가 부르키나 파소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한국과 서부 아프리카의 강호 부르키나 파소가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은 15일 UAE로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과 평가전을 마친 뒤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으로 이동, 26일 운명의 2차전을 벌인다. 한편 협회는 바레인과의 평가전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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