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은 19일부터 남서울분관에서 여는 초등학생 대상 미술강좌 참가신청을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한다. 10~13세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며 5월7일까지 계속된다.
조각가 송지인씨가 8차례 진행하는 ‘어린이 미술감상과 표현강좌’는 마티스 피카소 등 20세기 서구 미술가와 신윤복을 비롯한 한국화가,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등 동서고금의 다양한 작가를 다룬다. 한경돈 한국재활복지대학 컴퓨터게임개발과 교수가 진행하는 ‘어린이 게임제작 강좌’ 는 컴퓨터 게임스토리와 이미지 제작과정을 강의하며 일반아와 청각장애아동이 각 10명씩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인터넷 seoulmoa.seoul.go.kr 또는 (02)2124-8922
이왕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