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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朴대표 "수도 분할 아니라 과천청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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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朴대표 "수도 분할 아니라 과천청사 이전"

입력
2005.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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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4일 행정도시 특별법에 따라 총리실 및 12부4처2청이 연기·공주 행정도시로 이전하는 데 대해 "수도분할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과천 청사의 이전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각계 인사들의 모임인 나라발전연구회의 월례토론회 초청특강에서 "(행정도시 이전 뒤) 후속대책으로 과천에 대한 대책이 서울의 청사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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