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일 보험 감독의 선진화를 위해 학계 및 업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보험 감독정책 자문회의’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에는 금감위와 금감원 간부 3명, 정홍주 성균관대 교수 등 학계 인사 5명, 이수창 삼성화재 사장과 신은철 대한생명 사장 등 업계 인사 5명 등 총 13명이 참여한다. 임기 1년인 자문위원들은 매분기 정례회의 등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과 감독정책 선진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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