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주가 1,000포인트 시대를 맞아 성장성을 겸비한 저평가 종목군으로 포스코 톰보이 계룡건설 동부제강 삼성테크윈 대원강업 한국제지 LG상사 삼양제넥스 현대산업개발 태영 극동도시가스 중외제약 삼일제약 효성 한국전력 고려아연 대림산업 등 20개를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이들 종목은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연속 플러스이면서 자산가치도 뛰어나다"며 "올해 수정 주가수익비율(PER)이 2∼5배 수준으로 크게 저평가돼 있는 만큼, 저점 매수를 통한 장기 보유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