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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입력
2005.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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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는 1월27일자 2면에 감사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결과를 보도하면서 "적자 1조 넘는데…성과급 펑펑" 이라고 한데 이어 1월29일자 ‘중병 든 건보공단, 대수술 받아야’ 제하의 사설에서 "4급 이상 고위직 직원이 정원의 68%를 차지"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성과급은 지급한 적이 없고, 4급은 결재권이 없는 일반직원이어서 실제 3급이상 고위직은 21.5%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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