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4강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주인공은 삼성생명으로 결정됐다.
삼성생명과 남은 1장의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신한은행은 28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원정경기에서 59-63으로 무릎을 꿇으며 8승12패로 시즌을 마감,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경기가 없던 삼성생명은 1일 국민은행과의 천안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게 됐다.
김일환기자 kev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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