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말저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말저말

입력
2005.02.26 00:00
0 0

▶미래에 대한 비전은 없고 과거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은 걸 보니 남은 3년이 걱정이다.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국정연설 내용에 알맹이가 없다며.

▶요즘 네티즌에게 이슈는 대통령 평가도, 수도이전도 아니라 영화배우 이은주씨 자살과 독도문제다. 김희정 한나라당 디지털위원장, 주한 일본대사의 독도 망언이 있었는데도 당이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건강은 곧 회사의 경쟁력이다. 신헌철 SK㈜ 사장, 25일 울산공장 산업보건센터 개원식에서 건강은 보람찬 직장생활과 행복한 가정생활의 근간이라며.

▶마치 폭력액션영화의 홍보문구를 보는 것 같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방송모니터위원회, 최근 MBC 뉴스의 보도제목에 ‘밤의 무법자’ ‘죽이고 버리고’ ‘때리고 버리고’ 등 자극적인 문구가 많다며.

▶옷을 벗지 않고 키스까지만 허용하는 조신한 성격의 여자친구다. 홍콩의 소프트웨어업체인 아티피셜라이프 관계자, 최근 휴대폰에 내장된 프로그램으로 작동되는 사이버 여자친구 ‘비비안’을 개발한 뒤 더 야한 버전을 원하는 고객이 많았지만 자제했다며.

▶방망이를 든 타자만 상대하면 최악으로 곤두박질친다. 미국 텍사스 지역신문 칼럼니스트 짐 리브스, 박찬호가 스프링캠프 기간엔 잘 던지지만 시즌만 시작되면 효과적인 투구를 못 한다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