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개 4년제 대학 중 절반인 98개대가 이달 말까지 신입생 3만1,212명을 추가모집한다.
정원내ㆍ외를 합친 대학별 추가모집 인원은 경남대 959명, 경일대 604명, 광주여대 510명, 극동대 612명, 남부대 570명, 대구가톨릭대 809명, 대전대 802명 등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1만6,515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각 대학 모집인원은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며 정확한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등은 대학별 홈페이지 모집요강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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