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가슴에 멍든 추억이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시간 맞춰 달려오고,
지금 놓치면 다음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_ 이경덕의 ‘신화 읽어주는 남자’ 중에서 _
★사랑에 울고 웃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뤄지고 있는 사랑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사랑이 자신의 주위에 항상 머물고 있을 것이라는 자만심이 문제입니다.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습니다. 오늘 아침편지는 이가영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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