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번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에서 분양이 실시되며, 3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14일에는 ㈜부영이 경남 김해시에서 부영 e-그린타운(31평형 794가구) 청약을 실시하고, 16일에는 주공이 경기 평택시 이충동 뜨란채 국민임대아파트 15~25평형 1,91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8일에는 강원 홍천군 연봉2차 택지지구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연봉아이파크(34평형 401가구)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같은 날 강원 강릉시에서는 신도브래뉴 로얄카운티(46~58평형 229가구)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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