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한국과학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협찬하는 ‘청소년을 위한 제12회 자연과학 공개강연’이 22일(화), 23일(수) 이틀간 ‘다시 보는 20세기 자연과학’을 주제로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황우석 서울대 교수 등 대학과 연구기관의 학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20세기 자연과학을 설명해 주는 이번 강연에는 초·중·고생과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연사와 함께 푸는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리며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개강연 주요 내용
'22일 오후 1시30분~4시40분>
▦개회식(정운찬 서울대 총장·오세정 서울대 자연과학대 학장) ▦20세기 천문학이 밝힌 우주와 인간의 기원(이영욱 연세대 교수) ▦하느님의 디자인 감각을 엿본다(김제완 한국과학문화 진흥회장) ▦자연의 이해에서 세상의 창조로(석차옥 서울대 교수)
'23일 오전 9시30분~오후 12시10분>
▦적조, 오염인가 자원인가(정해진 서울대 교수) ▦생명공학과 국가발전(황우석 서울대 교수) ▦수학으로 세상 보기(박경미 홍익대 교수)
■문의
서울대 자연과학대
'전화> (02)880-6689, 1405
'팩스> (02)889-6522
'인터넷> http://cns.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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