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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사면 깎아드려요"/ 다이너스티 등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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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사면 깎아드려요"/ 다이너스티 등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

입력
2005.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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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월 다이너스티를 200만원, 스타렉스는 120만원 할인 판매한다.

그랜저XG도 70만원이나 깎아준다. 후속 TG가 5월 출시되는 데 따른 사전 포석으로 실속 구매자라면 오히려 신차 출시 직전을 알뜰 구매 시기로 활용할 만 하다.

지난달 7,185대가 팔려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한 쏘나타도 20만원 할인 판매되고, 스테디셀러인 아반떼XD도 40만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밖에 싼타페 50만원, 테라칸 40만원, 트라제XG 30만원, 클릭 10만원 등의 기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현대차 재구매시에는 여기에 1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고 현대카드 고객에겐 사용실적에 따라 20만~50만원을 더 깎아준다.

기아차는 2월 옵티마 2.0이나 리갈, 엑스트렉 등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깎아준다. 또 옵티마 1.8과 카렌스는 80만원, 오피러스, 카니발, 쏘렌토는 50만원씩 할인 판매한다. 다른 차도 10만~50만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특히 모닝을 구입하는 신규면허 취득자에 대해서는 20만원을 깎아준다.

기아차는 이달 구입 고객 전원에게 위니아 만도 ‘딤채’, 디지털 도어락 ‘세이퍼’, KT 무선전화기 ‘ANN’ 구입시 할인 혜택 등도 준다.

GM대우차는 이달 들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와 3년간 차량 할부금에서 중고차 가격을 유예해주는 중고차 보장할부, GM대우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2005년 대학 입학생 및 입사자, 신규면허 취득자, 여성운전자 등에게 최고 2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주는 ‘새출발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이달에 뉴렉스턴을 사면 등록세 및 3년간 자동차세 인상분인 100만원을, 코란도를 구입하면 67만~105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뉴 SM5가 출시됨에 따라 기존 SM5 LPG에 대해 유류비 40만원을 지원한다. 또 SM3을 구입하는 경우엔 사실상 60만원을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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