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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세상/ 어린이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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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세상/ 어린이 새책

입력
2005.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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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 알수록 궁금한 동물의 수수께끼/보면 볼수록 놀라운 동물의 365일

우리나라 남극탐험의 산증인 장순근 박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동물의 365일’은 지렁이부터 고래까지 하늘과 땅, 강과 바다에 사는 여러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동물의 수수께끼’는 별난 동물들의 별난 생태를 설명한다. 고래를 잡아먹는 북극곰 이야기처럼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가 많다. 두산동아 각권 7,500원

◆‘뭐야 뭐야?’-사물 편/동물2 편

1~3세 아기를 위한 손바닥만한 그림책. 우리나라 작가들이 쓰고 그렸다. 각각 3권 1세트로, 사물 편은 ‘찾았다, 내 물건’(내 물건) ‘우리 집에 있어요’(집안 물건), ‘나 좀 태워 줘’(탈 것·사진), 동물 2 편은 ‘어디 있나요’(벌레) ‘바다에 가 보았니’(바다동물), ‘동물들아, 뭐 하니’(산속 동물)로 되어있다. 공들여 만든 알차고 예쁜 그림책. 사계절 세트별 1만8,000원

◆ 푸른숲 어린이 과학교실

폴 마르탱 등 지음, 김효림 옮김. 깔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문답식 기초 과학상식백과. ‘요건 몰랐지?’ 라는 공통 제목 아래 ‘과학’ ‘우리 몸’ ‘자연’ ‘건강’ 편이 나왔다. ‘창피할 땐 왜 얼굴이 붉어질까’ 등등 온갖 질문에 엉토르당토르 박사가 엉뚱한 설명을 하면, 에또똑또르 박사가 정확한 답변으로 바로잡고 한말씀 더 해 준다. 푸른숲 각권 1만2,000원

◆ 두로크 강을 건너서

김서정 지음, 한성옥 그림. 뭐든 다 보살펴주겠다, 대신 절대복종하라. 그런 나라가 있다면? ‘왜 그래야 하느냐’고 묻거나 따르지 않으면 당장 처벌을 받는 나라. 판타지 형식을 취한 이 장편동화는 권력의 억압과 그에 저항하는 자유를 다루고 있다. 국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수용소로 보내진 애이라와 동생 챌리는 목숨을 걸고 탈출한다. 웅진닷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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