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강국에서 e러닝 선도국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를 ‘e러닝(전자매체 통한 학습) 세계화 원년’으로 선언, 각종 e러닝 세계화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지난 10년간 축적한 교육정보화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e러닝 국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0년까지 450억원을 투입, IT 강국 이미지 제고 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에 한국의 선진화된 정보화 및 e러닝 현황과 성과를 알리고, 각종 협력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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