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짜 중기/ 토펙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짜 중기/ 토펙스

입력
2005.02.01 00:00
0 0

1988년 설립된 토펙스(www.topex.com·대표 김재문·사진)는 광학 및 과학기기, 교육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다. 영상확대기(Video Magnifier), 실물화상기(Video Presenter), 플렉스비전(Flex Vision), OHP, 라이트박스(Light Box), 원적외선조사기(Far Infrared Radiator) 등을 자체 브랜드로 생산해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두고 있다. 단독으로 출자한 베이징 태원전자유한공사와 국내 태영석회주식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2억원으로, 종업원(65명) 1인당 1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상품인 영상확대기는 특수카메라를 장착, 보다 정밀한 관찰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학교, 도서관, 일반 기업 등에서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올해에는 고화질 실물화상기 생산과 신규 제품 개발 등 고부가 상품을 통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업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업 및 생산부문의 간부 사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자격조건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녀야 하며 생산부문의 경우 전자공학 분야 전공자로 전자업체 생산관리 경력자를 우대한다. 영업분야 직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도를 적용하며 전 사원 모두 기본급에 대한 연 400%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인크루트 최승은 팀장은 "이 회사는 면접에서 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주로 평가한다"면서 "생산직의 경우 PCB 등 전자기기와 관련된 복합적인 지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유병률기자

%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