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7일 모범성실 납세자 110명과 모범 세무대리인 64명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모범성실 납세자에는 에이펙스, 탑항공, 왜관 성베네딕트수도원 등이 포함됐고 모범 세무대리인에는 강병섭 세무사, 권기대 공인회계사 등이 선정됐다.
모범성실 납세자는 지금까지 ▦3년간 세무조사 면제 ▦징수 유예·납기 연장 때 납세 담보 완화 등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 조달청 물품 구매 적격 심사 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