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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컴퍼니/ 생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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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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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기 브랜드·마케팅 전략/ 소비성향 파악…위기를 기회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업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을 철저하게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이 비용절감을 위해 홍보(PR)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올바른 전략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PR 등 마케팅 활동 축소는 오히려 기업 브랜드의 가치만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세계적 홍보대행사 브로더 월드와이드사의 존 브로더 회장은 "불황일수록 브랜드 관리를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적은 비용으로 기업 홍보에 대한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LG 경제연구원은 ‘세계적 브랜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 4가지’ 보고서를 발표, 브랜드 경영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주력 브랜드의 발굴이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한다. 나약한 브랜드를 과감히 구조조정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확장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다른 회사의 브랜드를 베끼는 것은 금물이다. 또한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내심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러나 국내·해외용을 분리하는 브랜드는 세계 소비자에게 관심을 끌기 힘들다. 글로벌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마지막 단계로 필요하다.

이러한 브랜드 4대 전략은 적절한 마케팅이 뒷받침 돼야 가능하다. 과거처럼 제품 가격을 낮추는 저가 마케팅으로는 불황의 늪을 벌어 날 수 없으며 오히려 품질을 향상시켜 가격대를 유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마케팅과 홍보(PR)를 연계한 ‘마케팅PR’이 새로운 전략으로 등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IBM도 각각 윈도우 98, 세계 체스챔피언 시합 등을 내세워 성공한 바 있다.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마케팅 전략은 간단하다. ▦ 소비자의 욕구를 맞추는 실용성 ▦ 도·소매업자 공동 판매를 통한 유통경로 확보 ▦ 마케팅 의사소통 강화 ▦ 판매원 관리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전제조건은 소비형태 변화의 파악이다. 소비자를 모르고서는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이 세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일단 불황기에 들어서면 가격변화에 민감해지기 시작한다고 분석했다. 질적 차이가 나지 않으면 저가의 대체 상품에 눈길을 돌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값이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전문가들은 "소비성향을 정밀하게 파악해 브랜드 집중화 전략을 세우면 성수기 못지 않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 한국인포서비스/ 114 친절 안내로 국민들 사랑 한몸

한국인포서비스㈜(KOIS·대표이사 박균철·www.ekois.co.kr).

언뜻 듣기엔 낯선 회사 이름 같지만 70여년을 국민 곁에 함께 한 114 전화번호 안내라면 누구나 "아! 국민의 비서"하며 절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Nice 114’등 다른 서비스까지 생각해 보면 이 회사가 국민의 일상 생활 속에 얼마나 밀착해 있으며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한국인포서비스㈜는 2001년 KT에서 분사한 114 안내서비스 제공회사다. 국민이 생활의 불편함이나 갖가지 궁금증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정보제공 회사로 변신 중이다. 1935년 시작된 114 안내가 한국인포서비스㈜ 설립을 계기로 도약하게 된 것이다.

수십년 쌓아 온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 데이터베이스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강점으로 고품질의 차별화된 서비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사업의 탄탄한 토대다. 이 같은 노력과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은 2004년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등으로 벌써 안팎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 내용을 살펴 보면 고객감동이 이 회사의 최고 가치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우선 ‘걸면 걸리는 114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문의 처리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제공 정보의 다양화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새 서비스의 지속적 출시로 끊임없이 향상되는 114 서비스를 구현해 가는 것. ‘우선번호안내서비스’는 고객의 입장으로 발상을 전환한 것이다. 이전에는 지역과 상호를 알아야 전화 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어 가게 이름을 기억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는 전화 번호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상 지역의 업종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해당 지역 등록 가입 업체를 우선적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TM 사업’을 통해선 70여년 114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 기관이나 업체의 대형 콜센터를 맡아 운영한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씨티은행, 청호나이스 등의 콜센터를 수주했다. 수 십년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안정적 운영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자랑하며, 자타가 인정하는 업계의 대표 주자다.

인터넷을 통해 전화번호 정보를 무료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Nice 114’(www.nice114.co.kr), 지역 단위로 광고주 위치와 전화 번호, 상품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114’(1577-7114·www.dongne114·com)도 호평 받고 있다. 최근 ‘텔레매틱스’ 사업의 지도서비스는 타 업체와 비교를 거부하는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국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이다. 독거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상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Nice 114 사이트의 ‘미아 찾기’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최초로 재택근무 시설을 구축, 주부나 장애우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 SK텔레콤/ 유무선 연동서비스로 신성장 사업 개척

SK텔레콤은 올해에도 신(新)가치 경영 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보이스(Voice) 사업에서의 수익성 강화, 데이터(Data) 사업에서의 성장세 유지, 글로벌(Global) 사업 등을 통해 원동력을 얻을 계획이다.

SK텔레콤측은 "지난해에는 번호이동(MNP) 도입으로 시장이 과열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그러나 올해에는 3-Way MNP가 시작되면서 이동통신 3사가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Voice 사업에서는 클린 마케팅 전략을 통해 1인당 매출액(ARPU)이 높은 고객을 유지하고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Data 사업에서는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싸이월드와 같은 유무선 연동 서비스 등을 활성화시켜 높아진 소비자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매출의 성장세를 유지시킬 방침이다.

콘텐츠 사업에서는 음악·게임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주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및 게임 콘텐츠의 영역 확장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무선인터넷 수익 증가세를 이어가 기존 핵심사업(Core Biz)의 지속적인 성장도 추구할 예정이다. 고기능 복합 단말기가 보급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통신·방송, 통신·금융 융합상품 등과 같은 컨버전스· 유비쿼터스 환경(언제 어디서 나 네트워크에 접속할수 있는 환경)에 부합하는 신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 강화할 방침이다.

신규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통해 신성장 사업도 추진된다.

신규사업은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전략 지역에서의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위성 멀미티머어방송(DMB), 모바일 뱅킹과 같은 컨버전스 영역에서의 신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글로벌사업에서는 베트남 S-텔레콤 가입자 50만명을 확보해 일정한 한계 규모(Critical Mass)를 가진 사업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이에 머물지 않고 선진국의 유력한 사업 파트너와 연계해 지역적 균형을 이룬 포트폴리오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털홈, 광대역통합망(BcN),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텔레매틱스(Telematics)의 상용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또한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휴대인터넷(WiBro) 등 유무선이 연계된 광대역 네트워크 인프라 확보를 통한 유무선통합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단기적으로는 자회사를 통한 신규사업이 SK텔레콤 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텍은 외형위주의 성장이 아닌 틈새시장을 민첩하게 공략하는 스마트 니치 플레이어(Smart Niche Player)로 변신하며 싸이월드(Cyworld)를 통해 급성장 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올해 내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는 TU Media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통신방송, WiBro, BcN 등의 유무선 컨버젼스 사업과 텔레매틱스, 디지털홈, 전자태그(RFID) 등 유비쿼터스 관련 사업 등 신성장 사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아인스인터내셔날/ 새 헤어트렌드 신제품에 접목

과거 국내 헤어 이·미용 기기 시장은 사실상 독점 체제여서 고객의 선택 폭이 제한적이었다. 아인스인터내셔날이 국내에 들여온 바비리스(www.ebabyliss.com)는 이·미용 기기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켰고, 적극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부상했다.

홈쇼핑 브랜드로 시작한 바비리스는 다양한 마케팅 활로를 개척,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2003년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에서 이·미용 기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일보 선정 이·미용 가전 부문 브랜드 선호 1위,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는 브랜드 선호도, 만족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능률협회가 주관한 디자인 파워 인증 조사 결과에서 드라이어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종훈 마케팅팀 과장은 "신제품 출시 전 철저한 필드 테스트 실시 등을 통해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니라 새로운 헤어 트렌드와 감각을 제품과 접속해 알린 것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한 것 같다"면서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신제품 개발로 명실상부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02)6747-6500

■ 하이파가구/ 공간활용 자유자재 학생가구

가정용 시스템가구 전문업체인 ㈜하이파가구(대표 황산규·www.hifa.co.kr)가 출시한 신제품 ‘CUVE’ 시리즈는 ‘21세기 자녀를 위한 사이버 룸 구성’이라는 주제로 2003년 경민대학교에 의뢰해 개최한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토대로 재설계한 제품이다.

전체적으로 목재의 질감을 살린 월럿 컬러의 몸통에 화이트 컬러로 도장 처리한 문짝의 조화가 차분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준다. 문짝과 서랍 앞판을 곡면 처리한 기술과 디자인이 특히 돋보이며, 다양한 주거 공간에 맞게, 또는 환경 변화를 위한 재배치 욕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레이아웃의 확장성이 두드러진다.

중ㆍ고생 및 새내기 대학생을 겨냥한 이 제품은 기본 콤비형 책상 세트 외에 1,200mm 폭 독립책상세트와 500mm 폭 사이드 테이블 세트를 추가, 통상 사각으로 남는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고 동시에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책상 하부를 개방형으로 설계하고 이동형 하부 서랍장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생활패턴에 따라 사용 용도 및 공간 연출을 자유롭게 했으며 하부수납장을 별도 사용시 수납기능이 2배가 될 수 있게 디자인했다.

하이파가구는 독자 브랜드를 개발해 최대 규모의 최신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해 주목 받아왔다. 특히 학생 사무용 가구 분야에 집중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031)953-5588

■ 이륜/ 플러그 안뽑아도 대기전력 차단 인공지능 멀티탭

사무실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컴퓨터와 모니터, 프린터 등을 늘 켜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TV를 보지 않을 때도 셋톱박스는 작동하고 있고, 휴대폰 충전기도 언제나 불이 들어와 있다. 이처럼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계속 켜 둬 소비되는 ‘대기 전력’(Standby Power)이 연간 5,5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1기 생산량과 맞먹는다.

㈜이륜(대표 이상용·www.eryun.com)의 ‘스마트탭’은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기전력을 차단, 전기료를 아껴주는 인공지능 에너지 절약형 멀티탭이다. 컴퓨터 본체나 TV 등 주 전원만 끄면 보조 전원으로 지정된 프린터, 스피커, 모니터 등도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돼 일일이 스위치를 끄거나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탭’은 과부하 작동시 자동으로 차단되는 장치를 장착, 화재 예방은 물론, 과전류, 낙뢰, 누전 등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자동응답전화기, 프린터, 팩시밀리는 24시간 전원공급이 가능한 일반전원용이 따로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전용 통신용 포트가 장착된 ‘SMART-6100’은 접지에 연결해 낙뢰로 인한 기기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02)737-9411

■ 맨파워코리아/ 세계 67개국서 인재채용 지원

맨파워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둔 57년 전통의 종합 인재개발 업체. 전세계 67개국 4,300개의 지점을 통해 40만여 기업에 230만명을 파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2억 달러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176위에 올랐다. 또 2003년부터 2년 연속 ‘스태핑(Staffing) 서비스’ 분야에서 미국 내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9년 설립된 ㈜맨파워코리아는 맨파워의 선진 서비스와 한국만의 노하우를 결합해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헤드헌팅, 채용대행, 파견, 아웃소싱, 아웃플레이스먼트, H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등 5개 도시에 지점을 두고 500여개 기업에 2,000여명을 파견하고 있다.

최근 기업의 인력개발 정책은 ‘Make’에서 ‘Buy’ 전략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고용서비스를 보완하는 민간 부분의 인력개발이 절실하다. ‘스태핑 서비스’는 고용시장의 유연화와 지식정보화, 인적자원 개발에 역점을 둔 ‘원스톱’ 서비스. 인력의 양성, 배치, 활용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수용자 중심의 인적자원 개발 체제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정규직 취업이 힘든 취약계층과 전직 희망자에게 일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향후 정규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02)6677-9900

■ 쓰리지케어/ 거부감없이 흡연 욕구 최소화

㈜쓰리지케어(www.3gcare.co.kr)의 금연초 골드 클래식은 흡연자의 심리적 만족감을 극대화 하는 권련형 금연 보조제로 이름을 얻고 있다. 금연 보조제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금연초는 원래 ㈜쓰리지케어의 고유브랜드 명이다.

특징으로는 첫째 제조 공정 및 향을 가미하는 과정에서 헤이즐럿향을 첨가, 맛을 향상시켜 거부감 없이 사용자들을 금연으로 이끈다는 점이다. 게다가 필터, 팁페이퍼 등을 최대한 일반 담배와 비슷하게 만들어 금연 욕구를 최대한 채워 준다는 점도 골드 클래식만의 장점이다. 식약청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불법 제품과는 확연한 질적 차이를 보인다.

㈜쓰리지케어는 홈쇼핑과 인터넷 판매를 통해 이미 소비자에게 매우 친숙하다. 국내에서도 LG홈쇼핑, CJ홈쇼핑 등과 각종 인포兆횬?통해 판매해 고객들로부터 그 효능을 입증 받았다. QVC, HSN, 동삼, 쥬피터, 베르나 등 일본, 미국 내 굴지의 홈쇼핑사를 통해서도 상품을 판매했으며 해외에서 개최되는 상품 관련 전시회에도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하는 등 해외 판매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금연초 골드 클래식은 휴대용 보조케이스(12개 들이)에 넣어 다니며 흡연욕이 일 때마다 피우면 된다. 특히 사용설명서에는 금연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02)95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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