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이 후원하고 대한법무사협회가 주최하는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 전국순회 무료 설명회’가 22일 한국일보 12층 강당에서 300여명의 신용불량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설명회는 회생 및 파산제도 설명,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법무사 9명의 무료 개별 상담 등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설명회는 내달까지 서울에서 추가로 3회 더 열리고 3월부터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각 지방에서 순회 개최된다.
조윤정기자 yj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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