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과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서 롯데낙천대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염창동 단지 상가는 연면적 189평 규모로 16개 점포로 구성되며 올 3월 입주 예정이다. 광명시 단지 상가는 연면적 98평 규모로 6개 점포가 들어서며 2월 입주 예정이다. 두 상가 모두 지상 1,2층에 위치하며, 24일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된다. 염창동 상가 분양가는 평당 500만~1,100만원 선이고, 광명시 상가는 350만 ~1,000만원 선이다.
입주가 임박한 광명시 철산동 롯데낙천대(23~39평형 442가구)는 철산동 제일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 교육시설로는 광명북초, 광명북중, 광명북고를 비롯해 개봉초등, 구일초·중·고가 인접해있다. 1호선 구일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고, 7호선 철산역은 차로 5분 거리이며 남부순환도로 이용이 쉽다. 구로애경백화점, 제일시장, 영등포 롯데·신세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안양천이 단지와 인접해 수변 산책로 이용이 편리하다. 염창동 롯데낙천대(33~49평형 284가구)는 200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등촌3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6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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