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올해 일반용 및 농업용 전기요금과 등유가격을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용, 일반용, 주택용, 농업용 등 4개 전기요금 가운데 주택용을 상반기 중에 인하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사무실·상가·관공서에서 쓰는 일반용과 농업용 전기료를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또 가정용 보일러 등에 이용되는 등유가격도 동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남대희기자 dhn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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