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루시디 또 배교자 지목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루시디 또 배교자 지목돼

입력
2005.01.21 00:00
0 0

소설 ‘죽음의 시’로 유명한 영국 작가 살만 루시디(58)가 이란에서 또 다시 ‘배교자’로 지목됐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이니 이란 최고지도자는 19일 이슬람의 연례 성지순례 행사인 ‘하지’를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미국 주도의 대 테러전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그들은 살만 루시디 같은 ‘마두어 알-담 모타드’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서 ‘모타드’는 배교를 저지른 사람을 지칭하며 ‘마두어 알-담’은 피를 흘린 채 죽어 마땅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