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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지하철 7호선 방화범 현상금 3,0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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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지하철 7호선 방화범 현상금 3,000만원으로

입력
2005.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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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지하철7호선 전동차 방화범에 대한 현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173~ 176㎝의 키에 보통 체격의 50대 남자로 사건 당일인 3일 등산배낭을 메고 검정색 점퍼를 입었다. 제보는 광명경찰서 강력4반 (02)2684-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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