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광장과 이어지는 새서울지하보도에 2월1일부터 지방특산물 판매코너를 개장한다.
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을 연결하는 이곳에는 강원 화천군, 경남 함양군, 경기 양평군, 전북 정읍시, 전남 영광군 등 9개 시·군과 충북 수안보, 강원 원주 등 7개 농협이 참여해 모두 25개의 지방특산물 판매코너를 개설한다.
시는 개장에 앞서 16일까지 지방특산물 판매코너를 상징할 수 있는 이름을 공모한다. 이메일(jameschae@office.sisul.or.kr)로 응모하면 된다. 채택되면 지방특산물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 (02)2290-7281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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