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신호등에 걸렸다고 짜증 낼 일만도 아니다.
분명 기다리면 파란불은 다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는 길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라겠는가.
파란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빨간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홍미숙의 ‘마중나온 행복’ 중에서 -
★‘순응’하며 사는 것도 안전하지만 왜 내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파란불은 왜 켜졌는지 그 뜻을 찾아내면, 그 사람은 앉으나 서나 행복하고 의미 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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