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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입력
200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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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리스트 홍성은이 한국인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전곡 음반(2CD, 모노폴리)을 내놨다. ‘첼로의 성서’로 불리는 이 작품은 첼리스트들의 보물 1호이자 또한 가장 어렵게 여기는 걸작이다.

■ KBS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이 2005 시즌 정기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이 되면 1년간 정기연주회 티켓 30~45% 할인, 지정좌석, 공연안내 팸플릿 제공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회원은 교향악단 20만원, 국악관현악단 6만4,000원. (02)78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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